경기도가 ‘고양은평선 광역철도 건설사업’ 시공사 선정을 추진 중인 가운데 본선 구간 3개 공구 모두 복수의 컨소시엄 참여로 입찰이 성립되면서 사업 추진 속도가 빨라지게 됐다.
도는 올해 안으로 실시설계 적격자 선정, 내년 말 사업계획승인 및 착공을 추진해나가겠다는 방침이다.
도는 올해 하반기 중 1, 2, 3공구 모두 기본설계 심의를 거쳐 실시설계 적격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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