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 자원으로서 희토류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가운데, 중국의 지원을 받는 미얀마 반군이 동부 지역의 신규 희토류 광산을 장악해 운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2일(현지 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얀마 반군 가운데 강력한 세력 중 하나로 꼽히는 '와족연합군(UWSA)'은 동부 샨주 지역의 한 희토류 광산을 점거한 뒤 직접 채굴에 나섰다.
중국 기업들은 중희토류 확보를 위해 2016년부터 미얀마 내 광산에 대한 투자 및 채굴 활동을 강화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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