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는 7월부터 괌 노선을 하루 3회 운항으로 증편한다고 12일 밝혔다.
인천-괌 노선은 7월1일부터 오후 출발편을 추가해 매일 2회 운항한다.
오후 출발편은(LJ917편) 인천에서 매일 오후 7시40분에 출발해 다음날 오전 1시20분에 괌에 도착하며 7월10일부터는 밤 8시50분에 출발하는 일정으로 일부 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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