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매체 '아레아 나폴리'는 지난 11일(이하 한국시간) "나폴리가 안토니오 콘테 감독 체제에서 수비진 강화를 시도한다.선택지로 김민재의 이름도 거론됐다.그러나 재영입이 현실적으로 이뤄지기 어렵다"고 밝혔다.
나폴리 지역 라디오 방송사 '라디오 마르테' 소속 사르나타로 기자는 "김민재의 나폴리 복귀는 불가능에 가깝다.그는 현재 바이에른 뮌헨에서 고액의 연봉을 받고 있다.또 나폴리는 계획에 이미 수비진 구성은 끝났다"고 밝혔다.
나폴리가 김민재 영입을 비현실적이라 바라본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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