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내란·김건희·채 상병 특검' 등 3대 특검의 특별검사 후보를 추천한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은 오는 15일에 세 특검에 대한 임명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노종면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브리핑을 열고 내란 특검으로 조은석 전 감사원장 권한대행, 김건희 특검으로 민중기 전 서울중앙지법원장, 채해병 특검으로 이윤제 교수를 추천했다고 밝혔다.
추천 의뢰를 받은 날로부터 3일 이내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각각 특검별 후보자 1명씩 총 6명을 추천하면 이 대통령이 이 가운데 3명을 특검으로 임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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