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제공 대구광역시는 '동성로 상권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동성로 SNS 홍보단' 발대식을 12일 동성로 커뮤니티센터에서 개최하고, 본격적인 홍보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동성로를 젊음의 거리이자 전국적인 핫플레이스로 홍보하기 위해 대학생 20명으로 구성·운영되는 이번 홍보단은 '동성로 대신사 앰버서더'란 명칭으로 활동하며, 동성로에서 쇼핑, 체험 등을 '대신 사 드립니다'를 공통 테마로 잡아 참신한 콘텐츠를 제작·업로드할 예정이다.
홍보 활동은 동성로 나만의 맛집, 머리부터 발끝까지 동성로 패션, 여름철 시원한 동성로 즐기기, 데이트하기 좋은 핫플 등 월별 미션에 맞는 콘텐츠를 매달 2회 이상 제작해 동성로 공식 SNS 및 본인이 운영하는 SNS 개인 계정에 업로드하고, 행사·축제 소개, 정보 제공, 골목 탐방 등 다방면의 홍보 활동을 전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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