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만난 '광장'의 최성은 감독은 원작 팬들의 아쉽다는 반응을 잘 알고 있다면서 "저 역시 원작 팬이며, 원작을 '리스펙트'(존중)한다"고 말했다.
최대한 원작을 유지하려고 했다"며 "(시리즈 '광장'은) 수많은 버전을 시도하고 시행착오를 겪은 끝에 나온 이야기"라고 설명했다..
최 감독은 원작과 비교하는 목소리가 많지만, 이 시리즈는 웹툰을 보지 않은 사람들도 즐길 수 있는 이야기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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