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와이에서 머무는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귀국을 암시하는 글을 올렸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2일 홍준표 전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하와이 해변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올리며 "공분(公憤)은 태평양 바다에 묻고 홀가분하게 돌아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홍 전 시장은 자신의 온라인 소통 플랫폼 '청년의 꿈'을 통해 신당 창당 가능성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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