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우기를 사전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2일부터 18일까지 공공건설 현장에 대한 시공 품질 및 안전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안양시의 이번 점검 활동은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공공 건설의 품질 관리 및 우기 대비에 대한 철저한 자세를 보여준다.
최대호 시장은 “공공건축물은 시민이 이용하는 장소인 만큼 더욱 엄격한 시공 품질 확보가 필요하다”며, “완공까지 철저하게 관리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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