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홍태용 시장이 공무원 재난기동대인 G-1 안전기동대의 첫 현장 훈련에 참여했다./김해시 제공 김해시가 12일 조만강 마찰교 일원에서 전국 최초 공무원 재난기동대인 '김해 G-1(ONE) 안전기동대'의 현장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지난달 14일 출범한 G-1 안전기동대의 첫 훈련으로 기동대원, 재난 관련 부서, 자율방재단 등 120여 명이 참여했다.
시는 대원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교육 훈련을 체계적으로 실시하고 인센티브도 지속적으로 발굴 지원해 언제 어디서든 신속하게 재난 현장에 대응할 수 있는 기동대로 육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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