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헤븐리조트에서 열리고 있는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대회는 오는 15일까지 계속된다.
이번 대회에는 한일 양국에서 총 122명의 선수들이 출전했으며, 특히 일본에서 방한한 61명의 선수들을 초청하고 이끈 주인공은 일본 기업 KPS의 김애숙 대표다.
또한, KLPGA 강춘자 수석부회장과의 오랜 인연을 계기로 이번 대회를 준비하게 됐다는 김 대표는 “3년 전 하나은행이 처음으로 한일 간 대회를 열면서 프로 선수들의 대회에 대한 인식도 크게 바뀌었다”며, “강 수석부회장과 함께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하고, 앞으로 더 많은 기업들이 이러한 대회를 주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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