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시는 세종포천고속도로 동용인IC(가칭) 설치 사업이 국토교통부의 타당성 평가를 통과해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총 933억원으로 추산되는 조성 사업비는 국제물류4.0 물류단지 조성 업체인 '주식회사 용인중심'이 부담한다.
이어 "동용인IC가 생길 경우 시청 등 용인 중심 지역, 이동읍 신도시 조성 지역, 이동·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국제물류단지로의 접근성도 크게 향상돼 차량흐름이 한층 원활해질 것이고, 물류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