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여제' 김가영(하나카드)이 자신의 독주를 막을 선수로 'LPBA 투어 신입'이자 자신의 '포켓볼 제자'인 박정현(하림)을 꼽았다.
특히 지난 2024-25시즌 LPBA 투어에서 7연속 우승을 거두며 '김가영 독주시대'를 연 김가영은 "지난 시즌은 정말 운이 좋았다.노력의 크기는 이전 시즌들과 비교해 차이가 없었지만, 승운이 더 따랐던 것 같다.그간 노력했던 것들이 결실을 잘 맺었던 한 시즌이었다"라고 지난 시즌을 평가했다.
이번 시즌 목표에 대해서는 "항상 지난 시즌보다 더 좋은 성적을 내겠다고 말해 왔는데, 지난 시즌 성적이 너무 좋아서 이번에는 대회 성과에 대한 목표를 잡기가 어렵다.다만, 애버리지를 1.5 정도로 최대한 높게 잡아서 근사치까지 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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