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집 철거 장면./해남군 제공 전남 해남군이 방치된 빈집을 정비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해남형 '빈집재생프로젝트'의 사업 대상을 확대한다.
12일 해남군에 따르면 확대되는 사업의 유형은 '철거 후 신축'으로, 기존에는 전입 예정자만이 지원 대상이었으나, 해남군에 전입한 지 2년 이내인 자도 대상에 포함됐다.
이에 따라 3년 이상 타 지역에 지속 거주하다가 전입 예정이거나, 해남군 전입 2년 이내인 자로 대상이 확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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