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농구의 '대들보' 박지수(KB)가 미국프로농구(NBA) '신인류' 빅토르 웸반야마(221㎝)보다 크다는 중국의 장쯔위를 막고 꼭 승리하겠다고 다짐했다.
박지수는 12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2025 국제농구연맹(FIBA) 여자 아시아컵 미디어데이가 끝난 뒤 취재진과 만나 "장쯔위의 키가 220㎝가 넘는다고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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