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5년 1분기 예금취급기관 산업별 대출금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숙박 및 음식점의 대출금은 직전 분기 대비 1조4079억원 증가한 90조4269억원을 기록했다.
불경기가 지속되며 소비 위축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표적인 내수 업종인 숙박, 음식점업의 대출액이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매출을 기반으로 작성되는 숙박 및 음식점업 생산지수는 올해 1분기 109.5(2020년=100)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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