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스타 김연경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정윤지가 MBN 여성스포츠대상 월간 최우수선수(MVP)의 영예를 안았다.
2012년 5월 MVP와 2020년 대상에 이어 MBN 여성스포츠대상 트로피를 받은 김연경은 "여성 스포츠 선수만 받을 수 있는 상을 받게 돼 뜻깊다.배구인이자 여성 스포츠인으로 앞으로도 배구계와 체육계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관련 뉴스 김연경, 배구 감독으로 변신한다…MBC 배구 예능프로그램 출격 '코트와 작별' 김연경 "선수 아쉬움 없어…이제 다른 일 하고파" 김연경, '선수로 마지막 경기' 올스타 앞두고 KOVO 공로패 받아 KLPGA 정윤지, 퍼팅 그립 바꾸자 3년 미뤘던 두 번째 우승(종합) KLPGA 2승 정윤지 "새벽 5시에 우승 소감 미리 썼어요" .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