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필리핀 합동 훈련을 위해 필리핀에 반입된 미군의 최신예 대함 미사일 시스템 '해군·해병대 원정 선박 차단 체계'(NMESIS·네메시스)가 훈련이 끝난 뒤에도 필리핀에 계속 배치된다.
앞서 지난해 4월에도 미군은 발리카탄 훈련을 계기로 중거리 미사일 발사 시스템 '타이폰'을 필리핀에 들여왔다가 이후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필리핀에 계속 배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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