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중환 대구시의원,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대응 제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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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중환 대구시의원,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대응 제도 마련

대구시의회 하중환(달성군) 의원이 최근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영·유아의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및 해소를 위한 대구시 차원의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하 의원은 12일 ‘대구시 영·유아 발달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며 “보호자 및 보육기관 종사자에 대한 교육과 함께 스마트폰을 대체할 수 있는 건강한 놀이문화 개발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하 의원이 발의한 개정 조례안은 디지털기기 및 과의존에 대한 정의규정 신설, 영·유아의 보호자·보육기관 종사자 대상 교육 및 놀이프로그램 개발의 근거 마련, 상위법에 부합하는 영·유아의 정의 수정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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