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5년 1월 초, 아리셀 참사로부터 약 6개월이 지난 즈음.
그런데 웬걸, 공판에서 드러난 사실은 아리셀이 열화상카메라가 아닌 손으로 발열검사를 하도록 지시하였다는 점이다.
요컨대 참사가 일어난 장소에 보관되어있던 배터리들은 에이징도 발열검사도 제대로 거치지 않은, 언제든 폭발해도 이상하지 않을만큼 위험한 전지들이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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