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으로 충돌해 시위자 '표적 체포' 논란…LA도심 이틀째 야간통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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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으로 충돌해 시위자 '표적 체포' 논란…LA도심 이틀째 야간통금

미국 로스앤젤레스(LA)를 비롯한 주요 도시 곳곳에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불법이민자 단속에 반발하는 시위가 수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미 국토안보부 요원들이 LA 시위 참가자가 탄 차량을 들이받고 '표적 체포'를 벌여 논란이 되고 있다.

이 영상은 처음에 뺑소니 또는 강도 사건으로 알려졌으나, 미 국토안보부는 11일(현지시간)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이 영상을 게시하고 "CBP(관세국경보호국) 요원을 때린 폭력적인 폭도를 표적 체포한 것"이라고 밝혔다.

'노 킹스' 시위 주최 측은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생일을 맞아 거리에 탱크를 배치하고 TV용 권력 과시 행사를 원하고 있다.이는 강하게 보이도록 만들어진 광경"이라며 "하지만 진정한 힘은 워싱턴에서 연출되지 않는다.그것은 다른 모든 곳에서 일어난다"고 웹사이트에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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