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이중섭로 차 없는 거리 도로 정비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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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이중섭로 차 없는 거리 도로 정비 착수

서귀포시청 서귀포시가 서귀동 이중섭로 일원(올레시장~우체국연수원 구간)에 문화적 요소를 접목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이중섭로 차 없는 거리' 도로 정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12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올레시장 입구부터 이중섭로 약 135m 구간에 약 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도로 보수, 인도 정비, 주변 환경 개선 등을 실시한다.

서귀포시 건설과 관계자는 "이중섭로 일대가 보행자 중심의 문화예술 거리로 거듭날 수 있도록 품격 있는 도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공사 기간 중 통행 불편을 최소화하고, 상권 활성화와 문화가 어우러지는 거리를 조성하여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사업이 되도록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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