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두 경기 연속 3루타를 터뜨렸다.
이정후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 1번 타자·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2볼넷 3득점으로 활약했다.
올 시즌 3번 타자로 가장 많이 나선 이정후는 전날에 이어 두 경기 연속 타선 리드오프(1번 타자)로 나섰고, 연속 3루타를 치는 '공격 선봉장' 역할을 잘 해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일간스포츠”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