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타가 특기' 김준태, 새로운 도전도 준비 끝…"40초→33초, 7초 간극 줄이는 게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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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가 특기' 김준태, 새로운 도전도 준비 끝…"40초→33초, 7초 간극 줄이는 게 관건"

지난 11일 서울시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26시즌 PBA-LPBA 투어 미디어데이'에서 조재호(NH농협카드), 강동궁(SK렌터카), 최원준(에스와이) 등 남자 참가자 전원이 입을 모아 이번 시즌 위협적인 선수로 꼽은 두 명의 선수가 있다.

역시 김준태를 경계 대상 1호로 선택한 조재호는 "김준태 선수가 PBA에서도 본인의 색깔을 낼 수 있을지 궁금하다"라며 "이번 시즌부터 PBA 공격 시간이 33초로 줄었다.UMB에서 40초 경기를 하던 김준태가 이 7초의 간격을 얼마나 줄이느냐가 관건이다"라고 기대와 우려를 동시에 밝혔다.

UMB 당구월드컵 하이런 28점 세계 기록 보유자답게 장타가 특기인 김준태는 1이닝에 5득점을 올린 후 3이닝 1득점으로 평범하게 경기를 시작하는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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