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단위 경찰 노조 격인 전국경찰직장협의회(전국직협) 민관기(충북 청주흥덕경찰서 경감) 4대 위원장의 후원금 부정 사용 의혹에 대해 경찰이 재수사에 나섰다.
고소인 측은 "민 위원장이 후원금을 목적과 다르게 사용한 뒤 경찰에 허위 내역을 제출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오송 특위로부터 후원금 사용 내역 등 자료를 받아 검토 끝에 혐의가 없다고 보고 지난 4월16일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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