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동남부 지역의 교통혼잡 해소방안 마련을 위한 논의의 자리가 열린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13일 오후 서울역 인근에서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2026~2030)’ 수립을 위한 수도권 동남부 지역 간담회를 개최한다.
경기도는 ▲성남역 복합환승센터 등 9건의 환승센터 ▲15건의 광역철도 ▲10건의 환승주차장 ▲2건의 공영차고지 등 총 36건의 신규사업을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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