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가 출범하면서 한·미 간 상호관세 협상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한국경제인협회(이하 한경협)가 국내 기업들의 대미 투자 성과를 미국 상·하원 의원 등 현지 오피니언 리더들에게 적극 홍보하는 활동을 전개했다.
내셔널스파크 구장에서 열린 미국 상·하원 의원 자선야구대회에 후원기관으로 참여해 전광판 홍보영상, 대미 투자 전단지 배부, 외야석 배너 설치 등 한국의 대미 투자 성과를 미국 현지에 적극 알렸다고 밝혔다.
특히, 류진 한경협 회장은 미 의회 자선야구대회 공식 리셉션에 직접 참석해 미국 주요 상·하원 의원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코리아 세일즈'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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