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무역적자 축소를 목표로 액화천연가스(LNG) 수출을 핵심 정책으로 내세우는 가운데, 일본 최대 전력회사 JERA가 미국산 LNG 수입을 대폭 확대한다.
12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와 NHK 등에 따르면 JERA는 미국의 3개 에너지 기업과 연간 총 350만t 규모의 LNG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확보한 미국산 550만t은 일본 전체 수입량의 약 8%에 해당하는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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