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우 인하대학교 총장이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12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 등에 따르면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국민적 관심을 높이는 캠페인으로, 지난해 10월 시작했다.
조명우 총장은 캠페인에 참여해 “인하대는 국가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인재 양성뿐 아니라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평생교육을 함께 펼치면서 생애 전주기 평생교육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며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대학에 주어진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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