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강상태 의원, "20년을 기다린 도로, 실효 앞두고도 제자리걸음… 주민을 위한 행정인가, 행정을 위한 행정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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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강상태 의원, "20년을 기다린 도로, 실효 앞두고도 제자리걸음… 주민을 위한 행정인가, 행정을 위한 행정인가"

성남시의회 강상태 의원(신흥1동, 수진1동, 수진2동, 신촌동, 고등동, 시흥동)은 제303회 성남시의회 제1차 정례회 도시건설위원회에서 수정구청을 대상으로 한 현안 질의를 통해, 수정구 내 도시계획도로 사업 전반이 20년 가까이 지연되며 실효 위기에 처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행정은 여전히 무책임한 자세를 보이고 있다고 강하게 질타했다.

또한 시흥~사송 간 도로에 대해서는 “이미 수년 전 용역과 예산까지 확보되어 추진되던 사업을 민선 8기 들어 ‘추가 검토’라는 명분으로 중단했다가 뒤늦게 재개한, 행정 혼선의 전형적 사례”라고 비판하며, “이미 계획과 예산이 있었던 사업을 멈춘 데 대한 책임은 분명히 짚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송1통 도로 개설 문제에 대해서도 “자동차도, 소방차도 진입하지 못하는 골목에 주민이 담장을 추가로 설치한 현장을 청장도 직접 확인했음에도, 예산은 빠지고 행정은 지지부진한 상태”라며, 현장의 절박한 실정을 외면하는 행정을 강하게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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