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나라를 위한 헌신을 잊지 않고 전쟁 영웅을 끝까지 찾아 예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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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나라를 위한 헌신을 잊지 않고 전쟁 영웅을 끝까지 찾아 예우하겠습니다"

김선호 국방부장관 직무대행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11일 11시, 서울 국방컨벤션에서 6・25 전쟁에 참전한 비정규군 공로자 24명에 대해 무공훈장을 서훈하고, 참석한 유가족에게 애국 헌신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번 무공훈장 수여식에서 김선호 국방부장관 직무대행은 "위기에 처한 국가를 수호하기 위해 군번도, 계급도 없이 적(敵) 지역에 침투하여 유격작전 등의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신 비정규군 무공수훈자에 대하여 국방부를 대표해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자라나는 미래세대를 포함한 우리 국민 모두에게 나라의 위기에 애국, 헌신하신 분들이 '국가의 영웅'임을 알게 하고, 그분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억하고 관련 정책을 적극적으로 살피겠다"라고 밝혔다.

국방부(6.25비정규군보상지원단)는 '6·25 비정규군 공로금 지급 신청'을 2025년 4월 1일부터 2026년 3월 31일까지 1년간 접수하며, 비정규군의 활약상과 고귀한 희생정신을 널리 알림과 동시에 단 한 분이라도 더 신청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안내,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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