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트리플A서 5G 연속 멀티출루…고우석은 3G 연속 무실점
김하성은 트리플A에서 5경기 연속 멀티 출루 행진을 벌이며 순조롭게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7회말 1사 3루에서도 볼넷을 골라낸 김하성은 후속 타자 세이무어가 홈런을 쳐 다시 홈을 밟았다.
재활을 거쳐 지난달 27일부터 트리플A에서 실점 감각을 익히고 있는 김하성은 11경기에서 타율 0.211 2루타 2개 4타점 8볼넷 8득점 OPS(장타율+출루율) 0.610을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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