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켈코리아가 장애와 상관없이 모두가 영화를 즐길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사)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11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헨켈 타워에서 진행됐으며, 헨켈코리아 김영미 대표,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 김수정 대표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배리어프리영화 제작 지원과 관련된 내용을 다뤘다.
배리어프리영화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해설 및 청각장애인을 위한 배리어프리 자막을 적용해 장애와 상관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영화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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