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등 17개 국립공원서 집중호우 50분 전 대피방송 송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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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등 17개 국립공원서 집중호우 50분 전 대피방송 송출

13일부터 지리산 등 주요 국립공원에서 집중호우가 예보될 경우, 예상 50분 전에 대피 안내 방송이 송출된다.

이에 환경부와 공단은 2022년부터 강우레이더 예측 자료의 적용성을 검토했고, 2023년에 강우레이더와 국립공원 자동우량경보시설을 연동해 사전 대피 안내방송 시스템을 구축했다.

지난해 6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는 지리산국립공원 권역 내 11개 지구를 대상으로 이 시스템을 시범 운영했으며, 이 기간 기상특보가 발효되기 전에 대피 안내방송이 총 89회 송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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