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2년 첫 헌혈을 시작해 42년간 총 704차례 헌혈한 허명씨가 지역 사회 헌혈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
헌혈에 참여할 수 있도록 헌혈 버스를 운영하고 헌혈 관련 홍보 공간 18곳을 운영해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는 부대행사도 동시에 실시한다.
이번 기념식은 '우리가 몰랐던 진짜 영웅들, 우리가 마주할 진짜 영웅들'이라는 주제로 오프닝 공연 및 세리머니, 헌혈유공자 포상, 헌혈자·수혈자의 헌혈·수혈 관련 사례 영상과 헌혈·홍보 영상 상영,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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