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6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가족 친화적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직원 간 소통과 정서적 유대 강화를 강화하기 위해 ‘직원 여러분의 행복한 한끼를 응원합니다’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정 시장은 “행복하고 함께 웃을 수 있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자”며 이번 캠페인의 의미를 강조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직장은 단순히 일만 하는 공간이 아니라, 하루 대부분을 보내며 사람과 사람이 관계를 맺는 삶의 중요한 터전”이라며, “이번 캠페인은 일상 속 작지만 의미 있는 실천을 통해 따뜻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는 좋은 사례”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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