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폭염에 에어컨과 선풍기 사용이 빈번해지면서 화재도 증가해 냉방기 사용에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12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2020∼2024년 에어컨 화재는 모두 1천429건이었다.
시기별로는 더위가 시작하는 6월(210건)부터 에어컨·선풍기 화재가 점차 증가해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8월(643건)에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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