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 활용 기대" 알츠하이머병 감별하는 혈액 단백질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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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 활용 기대" 알츠하이머병 감별하는 혈액 단백질 찾았다…

사후 혈액검사 결과 알츠하이머병 환자의 혈액 내 p-tau 217 단백질 농도(평균 0.28 pg/mL)가 전두측두엽 치매 환자(평균 0.10 pg/mL)보다 크게 높았다.

알츠하이머병을 동반한 전두측두엽 치매 환자의 p-tau 217 농도(평균 0.19 pg/mL)도 알츠하이머병이 없는 전두측두엽 치매 환자(평균 0.07 pg/mL)보다 높았다.

조한나 교수는 "혈액 내 p-tau 217 단백질로 다양한 치매 환자 중에서 알츠하이머를 정확하게 탐지할 수 있음을 세계 최초로 입증했다"며 "향후 정확한 감별과 진단, 치료제 선택 등에 핵심 도구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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