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출산한 아내를 둔 1인 자영업자·프리랜서에 지급하던 '배우자 출산휴가 급여' 요건을 완화해 지원 대상을 늘렸다고 12일 밝혔다.
대신 출산한 배우자를 둔 1인 자영업자·프리랜서 본인은 서울에 거주해야 하며 태어난 아이 역시 서울에 출생 신고를 해야 한다.
1인 자영업자 등 배우자 출산휴가 급여 신청은 지난 3월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462명이 지원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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