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산 쓰고 '국내산' 적발 시 형사처벌…배달앱 원산지 표시 집중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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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산 쓰고 '국내산' 적발 시 형사처벌…배달앱 원산지 표시 집중 점검

정부가 서울 지역 배달앱 원산지 표시 집중 점검에 나선다.

수입산을 국내산으로 둔갑시키거나 여러 국가명을 표시하고 실제로는 소비자들이 기피하는 국가산만 판매하다 적발되면 7년 이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 벌금 등 형사처벌 대상이 될 수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오는 16일부터 27일까지 전국 9개 지원의 정예 단속 인력 20개반 42명을 서울 지역에 투입해 배달앱 농축산물 원산지 표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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