쇄신 논의 진전 없는 국힘…당무감사 절차 개시에 갈등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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쇄신 논의 진전 없는 국힘…당무감사 절차 개시에 갈등 증폭

김 위원장의 개혁안 중 하나인 '김문수 대선후보 교체 시도'에 대한 당무감사가 개시된 것과 관련해서다.

조경태 의원도 이날 KBS 라디오 나와 "해당자들은 피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당무감사에 임해야 한다"며 당시 비대위 구성원이었던 권영세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권 원내대표 등 구 주류를 겨냥했다.

당내 갈등상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는 가운데 원내대표 출마 후보들은 계파 정치에 거리를 두며 당내 민주주의 회복과 통합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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