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교육은 독서를 통해 조직 구성원의 문제해결력과 창의적 사고를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조직혁신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제1기 북 프론티어'로 선발된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활기찬 업무력 등의 저서를 집필한 손정 작가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속독, 정독, 발췌법 등의 독서기법 ▲문해력 향상 ▲글쓰기 능력 향상 등 실질적 독서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중부발전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사내 독서문화 확산은 물론, 학습형 조직의 기반을 구축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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