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종상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3)은 11일 제384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광명화훼단지를 수도권 화훼산업을 선도하는 복합유통단지로 조성할 것을 경기도에 촉구했다.
유종상 의원은 “화훼산업은 오랜 기간 영세성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도소매상들은 열악한 환경에 놓여 있다”고 지적하며, “수도권 화훼산업을 발전시키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광명화훼단지를 복합유통단지로 조성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역설했다.
마지막으로 유종상 의원은 “광명화훼단지 복합유통단지 조성의 구체적 결정권은 광명시에 있지만, 경기도가 비전과 청사진을 가지고 광명시를 적극적으로 설득하는 등 주도적 역할을 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하면서 경기도의 책임 있는 자세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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