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형 돌봄통합지원체계' 마련 위한 연구 본격 시작
경기도형 돌봄통합지원체계 마련을 위한 본격적인 움직임이 시작됐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지미연 의원(국민의힘, 용인6)은 내년 3월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돌봄통합지원법)에 대응하기 위해 경기도형 돌봄통합지원체계 마련을 위한 연구를 공식 착수했다고 밝혔다.
지미연 의원은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은 곧 1420만 경기도민의 노후와 지역사회 복지 환경에 중대한 전환점을 가져올 것”이라며 “경기도가 선제적으로 대응하지 않으면 행정적 혼선과 주민 불편이 우려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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