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해킹 사고 이후 유심 교체를 1차로 예약한 고객들에 대한 유심 교체 서비스를 다음주까지 마무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 센터장은 "잔여 예약자가 247만명 정도인데 그보다 훨씬 많은 유심을 확보한다고 볼 수 있다.예약자 유심을 다 교체한다 해도, 21일을 기준으로 가정했을 때 100만장 이상의 재고를 확보하고 잇다"며 "지금 예약자 분들을 다 소화한 이후에도 예약을 안하신 분들도 편리하게 유심을 교체할 수 있는 여러 방안들을 생각 중"이라고 강조했다.
당초 언급했던 20일까지 유심 교체를 1차 완료한다는 목표에 대해 임봉호 SK텔레콤 MNO사업부장은 "유심 교체를 1차적으로 마무리하는 시점은 6월 20일 즈음이 될 것 같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