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세포 클리닉 세팅하기 세션에서 안지현 원장은 ‘저속노화를 위한 혈액 줄기세포의 활용법’을 주제로 미라셀의 줄기세포추출시스템 스마트엠셀(SMART M-CELL)을 사용, 1년간 지속적으로 혈액줄기세포를 맞은 임상 케이스의 텔로미어 변화와 호르몬 변화 고찰에 대해 강연을 펼쳤다.
안 원장은 “무기력함, 근육통, 관절통, 만성피로 등의 증상으로 내원한 55세 여성 환자로, 부신 피질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인 코르티솔(Cortisol) 수치가 1이하로 심각한 상태였다.1년간 각종 항산화 수액 치료로 수치를 3.0까지 끌어올렸고, 스마트엠셀 도입 후 혈액줄기세포주사를 시행한 결과 1회 만에 5.4로 코르티솔 수치가 상승했다.”며 “지난 몇 년간 한 번도 가볍게 눈을 뜬 적이 없었는데, 줄기세포 주사 후 몸 상태의 변화에 놀랐다.”는 환자 사례를 먼저 소개했다.
안지현 원장은 “62세 남성 환자의 경우 줄기세포주사 2회 투여 후 노화의 지표라 할 수 있는 텔로미어 나이가 60세에서 56세로 줄었다.”며 “줄기세포는 신체를 구성하는 조직의 형성, 복구, 세포 주기에 관여하는 만큼, 자가줄기세포 시술로 노화의 속도를 늦추고 보다 젊고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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