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음주운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인기 연애 리얼리티 예능 '환승연애2' 출연자 김태이(29)씨가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A씨는 김씨가 아닌 자신이 운전했다고 허위 진술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김씨 변호인은 최종변론에서 "피고인은 대리기사 호출을 기다리던 중 주차 요원의 요구를 참지 못하고 차량을 옆으로 이동하다 범행을 저질렀다.조금만 기다리면 됐는데 깊이 후회하고 있다"며 "차량을 지인에게 넘겨 재범 방지를 했고 사고 직후 피해자를 적극 구호한 점 등을 고려해 선처를 구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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