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29·탬파베이 레이스)의 빅리그 복귀 준비가 끝난 분위기다.
김하성은 트리플A 재활 경기에서 3차례 출루에 성공하며 실전 감각을 끌어올렸다.
탬파베이 산하 마이너리그 더럼 불스에서 재활 경기를 치르는 김하성은 12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더럼 불스 애슬레틱 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 트리플A 샬럿 나이츠(시카고 화이트삭스 산하)와 홈 경기에 2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2볼넷 1삼진 2득점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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