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해외 입양인 초청 '마음의 고향' 투어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제주특별자치도, 해외 입양인 초청 '마음의 고향' 투어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 제주드림타워가 지난 6월 8일부터 11일까지 해외 입양인 초청 행사를 개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주관광공사 제공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 제주드림타워가 지난 6월 8일부터 11일까지 3박 4일간 미국, 덴마크, 영국, 태국 등에서 거주 중인 입양인 90여 명을 제주로 초청해 '제주와 함께하는 마음의 고향 여행 ? Soul Home Journey with Jeju'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제주드림타워의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초청 행사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관광공사가 공동 추진했으며, 해외 입양인의 모국 방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미국 비영리단체 '미앤코리아(Me&Korea)'와의 협력을 통해 정체성 회복과 정서적 치유의 여정으로서 제주가 소개됐다.

입양가족을 대표하여 감사 인사를 전한 리사 잭슨(한정자·63세·8살 미국 입양)씨는 "친절함과 따뜻함으로 가득 찬 여행이었다"며 "제주 해녀의 용기와 제주의 역사·문화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앞으로 가족 및 친구들과 함께 다시 제주를 방문하려 한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