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산업·농공단지 9개소 예초작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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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산업·농공단지 9개소 예초작업 시행

예초작업./김제시 제공 전북 김제시가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산업·농공단지 예초작업을 진행한다.

12일 김제시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산업단지(2개)와 농공단지(7개) 내 도로 및 인도변, 소공원, 공용주차장 등 대상으로 무성하게 자란 잡초 제거와 녹지공간 고사된 수목을 정비하는 예초작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단지별로 보행로 주변, 소공원, 공용주차장 등 취약지역을 우선 선정해 예초기와 운반차량을 동원해 작업 및 정리작업을 실시하고, 폭염으로 고사된 녹지공간의 수목을 정비하여 입주기업의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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